제주도 본섬도 매력 넘치지만, 때론 더 작은 섬에서 제주스러운 감성을 만끽하고 싶을 때가 있죠? 그래서 등장한 두 인기 섬: 우도와 비양도. 둘 다 당일치기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지만, 분위기나 액티비티는 꽤 달라요!
우도 – 섬 속의 섬, 액티비티 천국
- 위치
제주시 성산읍에서 배로 약 15분
우도선착장에서 출발 / 배편 다수 운영
특징
- 자전거 & 스쿠터 투어 가능
-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필수 코스
- 서빈백사, 하고수동 해변 등 해변 명소 다수
- SNS 핫스팟 & 인생샷 스팟 풍부
이런 여행자에게 추천
- 사진 찍기 좋아하는 감성 여행러
- 액티비티 많고 일정이 알차길 원하는 사람
- 커플 여행, 가족 여행 모두 OK
비양도 – 조용하고 소박한 자연 섬
- 위치
제주시 한림항에서 배로 약 15분
하루 왕복 4~6회 운항 (시간 체크 필수)
특징
- 걷기 좋은 트래킹 코스
- 비양봉 정상에서 제주 본섬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
- 사람 많지 않아 조용하고 한적함
- 바다와 초록빛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곳
이런 여행자에게 추천
- 힐링과 자연 감상이 중심인 여행자
- 시끌벅적한 관광지보다 조용한 공간 선호하는 분
- 혼자 여행이나 소규모 여행에 딱
종합 비교표
항목 | 우도 | 비양도 |
접근성 | 성산항에서 수시 운항 | 한림항에서 제한 운항 |
분위기 | 활기찬 관광지 | 조용한 자연 섬 |
추천 코스 | 자전거투어, 해변, 카페투어 | 트래킹, 정상뷰, 자연감상 |
먹거리 | 땅콩 아이스크림, 흑돼지버거 등 | 한림항 인근 식당 추천 |
사진 스팟 | 인생샷 명소 많음 | 자연 풍경 위주 |
여행 스타일 | 액티비티 중심 | 힐링 중심 |
결론: 어떤 섬이 당신에게 맞을까?
시간도 있고 인생샷도 남기고 싶다 → 우도
조용히 걷고 바람 맞으며 명상하고 싶다 → 비양도
개인적으로는 ‘우도에서 놀고, 비양도에서 쉬어가는 조합’을 추천해요. 만약 렌터카를 이용 중이라면 각각 하루씩 나눠서 둘 다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!